설립취지

더 큰 세상을 향한 발걸음

그 중심에 중앙대학교 건설대학원이 있습니다.

70년대 이후 지속적인 경제개발 정책에 따른 사회 간접 시설의 확충과 진취적인 해외건설의 추진에 힘입어 건설분야의 발전은 바로 국력의 신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때를 같이하여 건설에 관련된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건설기술인들의 자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중앙대학교에서는 국내 유일의 건설전문대학원을 최초로 설립하였습니다.

건설대학원은 국내 건설산업이 전세계로 진출하도록 우리 건설인에게 시대에 알맞는 새로운 기술을 교육시키고, 외국에서 활용되는 건설 신기술을 전달하고자하는 절실한 요청에 부응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배경으로 정부, 연구, 교육기관 및 각 기업체 등의 건설 관계 업무에 종사하는 건설인 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세계속의 전문 건설인을 배출하고자 합니다.

교육목적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에 새로운 변화를 선도하는「글로벌건설CEO과정」과 함께 합니다.

본 대학원은 국내 유일의 건설분야 특수대학원으로 1983년 10월 개원되었습니다.

그 동안 본 대학원은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여 지금까지 2,900여 명의 전문건설인을 배출하였습니다. 이들 졸업생과 재학생은 모두 국내외의 여러 건설전문분야에서 우수한 건설전문인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 동안 500여명의 기술사·건축사를 배출한 본 대학원은 우리나라 건설인의 요람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본 과정은 건설분야에 종사하는 경영자, 고위공무원, 군장성 및 국영기업체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건설전문지식을 습득하는 동시에 건설경영정보를 제공하여 급변하는 건설산업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건설경영자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